최근 딩딩은 해외 사업을 전략적 핵심 프로젝트로 명확히 설정하고, 내부에서 생산연구, 솔루션, 판매, 마케팅 등 여러 부서에서 인력을 선발하여 혼합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딩딩의 시장 진입은 이러한 추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딩딩의 해외 전략은 우선 중국 기업의 해외 협업 관리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해외 주력 산업인 태양광, 리튬 배터리, 전기차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해외 SaaS 시장에는 많은 거대 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다. Teams, Slack, Zoom 등 기존 대기업들이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딩딩과 같은 중국 협업 소프트웨어는 대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현지화 운영과 브랜드 구축에 있어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